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소속 방일 의원단은 오늘(27일) 일본 야당과 시민사회계가 후쿠시마 이와키시에서 여는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에 참석합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우원식·양이원영, 정의당 강은미, 무소속 양정숙 의원은 어제(26일) 저녁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우원식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장은 공항 기자회견에서,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싸움은 한일간의 싸움이 아니라 전 지구의 미래세대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강은미 오염수 무단투기 저지 TF 단장도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에 우리 어민과 중소상인들의 피해 보상을 촉구하고, 한국 정부가 구상권을 청구하도록 야당끼리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701564710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