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, 김진규 대행 첫 경기서 울산과 2-2 무승부<br /><br />안익수 감독이 갑작스럽게 사퇴해 김진규 대행 체제가 된 K리그1(원) FC 서울이 선두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.<br /><br />전반 9분 터진 일류첸코의 선제골로 앞서 가던 서울은 후반전 주민규에게 연이어 골을 허용했지만, 후반 추가시간 윌리안이 수비수 4명을 제치고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2대 2로 비겼습니다.<br /><br />광주는 엄지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수원을 4대 0으로 대파하고 8경기 무패행진으로 3위로 올라섰습니다.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#FC서울 #울산현대 #광주FC #수원삼성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