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, 정부에 '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' 건의<br /><br />국민의힘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기간 중 휴일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"이번 추석은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"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대표는 "모처럼 가족과 이웃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"며 "휴식권 보장과 소비 활성화 차원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당정 논의를 거쳐 임시공휴일 지정이 최종 결정되면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, 의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임혜준 기자 (junelim@yna.co.kr)<br /><br />#김기현 #국민의힘 #임시공휴일 #추석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