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올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 건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오늘(28일)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랜 기간 명절에 부모님조차 제대로 만나지 못했던 만큼 임시공휴일이 지정돼 모처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민족의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 국민의 충분한 휴식권 보장과 내수 진작,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표는 이와 함께 많은 학교와 유치원에서 10월 2일을 재량 휴업일로 지정하고 있는 만큼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81054254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