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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별 표정 머그샷...누구든 머그샷 공개 예외 없는 미국, 우리는? [앵커리포트] / YTN

2023-08-28 169 Dailymotion

절대 굴복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머그샷을 공개한 트럼프 전 대통령. <br /> <br />굳게 다문 입술에, 화가 난 듯 치켜뜬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게, 딱 트럼프답다는 생각이 드는데요. <br /> <br />사업가 출신답게 불명예의 상징인 머그샷으로 거액의 대선 자금을 모았죠. <br /> <br />[서정건 /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(오늘, CBS '김현정의 뉴스쇼') : 지난 2016년부터 저희가 겪어왔지만 트럼프의 모든 행동은 거의 계산*된 걸로 보시면 됩니다. 기소 이후에 지지율, 모금액 아까 앵커 말씀하신 대로 극적으로 반등했거든요. 이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일종의 희생양 코스프레 계속하고 있는 셈이죠.] <br /> <br />외신들도 트럼프의 머그샷에는 미묘한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평가했는데요. <br /> <br />죄책감과 수치심이 아닌 자긍심의 상징으로 머그샷을 활용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와 함께 기소된 다른 피고인들의 머그샷도 눈길을 끌었는데요. <br /> <br />머그샷인지 프로필 사진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활짝 웃는 모습도 보입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이 표정에 공통적으로 '반항심'이 깃들어 있다고 분석했는데요. <br /> <br />그 중 유독 밝게 웃은 두 사람입니다. <br /> <br />왼쪽은 트럼프의 전 변호사였던 제나 엘리스고요. <br /> <br />오른쪽은 전 조지아주 공화당 의장이었던 데이비드 셰이퍼입니다. <br /> <br />과거에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머그샷이 있었는데요. <br /> <br />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20대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1977년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됐는데, 해맑게 웃으며 머그샷을 찍었네요. <br /> <br />힐튼 그룹의 상속녀, 패리스 힐튼의 머그샷도 화제였습니다. <br /> <br />2010년 코카인을 소지한 혐의로 붙잡혔는데, 표정만 보면 굉장히 당당하죠. <br /> <br />이 사진도 이후 티셔츠와 머그컵에 새겨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가수 저스틴 비버는 마이애미 해변에서 만취한 채 람보르기니 스포츠카를 몰다 경찰에 체포됐는데요. <br /> <br />자신의 머그샷을 직접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별별 표정의 머그샷을 살펴봤는데요. <br /> <br />미국에서는 어떤 범죄든, 피의자가 되면 일단 머그샷을 공개합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 '알 권리' 차원에서 전직 대통령이든 유명 연예인이든 예외가 없죠. <br /> <br />죄지은 사람이 누구든 법 앞에서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흉악범만 예외적으로 신상 공개를 하죠. <br /> <br />또 머그샷 촬영과 공개를 위해서는 당사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보니, 요즘 미국... (중략)<br /><br />YTN 엄지민 (thumb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82814350774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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