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 원주시가 영화 '치악산' 제작사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과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원주시는 영화 제작사 측에 제목 변경 등을 요구했지만, 제작사 측에서 이를 거부해 대응 조치에 나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치악산 실제 지명을 제목으로 사용해 모방범죄가 우려된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개봉을 앞둔 영화 '치악산'은 1980년 치악산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사건 괴담을 다루고 있으며, 경찰에 따르면 영화가 다룬 사건은 발생 기록 자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81014323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