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10월 로또 당첨금 32억 아직 주인 못찾아<br /><br />지난해 10월 추첨한 로또 1등 당첨금 32억3,000만원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해 10월 1일 추첨한 로또 1등 당첨자 8명 중 1명이 아직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당첨금은 32억3,119만원이며 판매 장소는 인천 미추홀구 복권판매점입니다.<br /><br />로또 당첨금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으로, 한 달 안에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소외계층 복지 사업 등에 쓰입니다.<br /><br />이재동 기자 (trigger@yna.co.kr)<br /><br />#로또 #당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