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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, 1박 2일 연찬회·워크숍...정기국회·총선 전략 논의 / YTN

2023-08-28 9 Dailymotion

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주 막을 올리는 정기국회를 앞두고, 각각 1박 2일 일정의 연찬회와 워크숍에 총집결해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이번 정기국회 성적이 내년 총선과 직결된다며 정책경쟁 승리를 다짐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겠다며 대여 투쟁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나혜인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회입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소식부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후 1시 반쯤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시작된 국민의힘 연찬회는 지도부 모두발언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강연 등을 거쳐, 지금은 상임위별 분임 토의 순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외교 일정으로 불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을 빼곤 소속 의원 110명이 전부 참석해 여소야대의 21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를 어떻게 돌파할지, 입법·예산 심사 전략을 논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의원들은 모두 하나가 된다는 의미에서 흰색 옷을 맞춰 입었고, 정부 부처 장·차관과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도 참석해 당정의 정책 공조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기현 대표는 연찬회 모두 발언에서 이번 정기국회의 가장 중요한 책임과 사명은 내년 총선에서 국회 교체, 정치 교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것이 집권 여당의 숙명이고 이를 이뤄야만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며, 절체절명의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기현 / 국민의힘 대표 : 반드시 내년 총선을 우리가 이겨서, 국회를 이끌어 나가야 그래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여당과 대통령, 그리고 정부는 누가 뭐라고 해도 그 결과에 대해서 무한한 공동책임을 지고 있는 주체들입니다.] <br /> <br />오늘 연찬회는 저녁 식사와 시·도별 지역 현안 토의를 거친 뒤 마무리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전체 의원 자유토론에서 당 안팎에서 거론돼온 수도권 위기론 극복 등 총선 전략을 논의하고,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주당 워크숍 소식도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주당 워크숍은 강원도 원주에 있는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속 의원 168명 중 166명이 참석해 정기국회 입법과제와 예산안 심사 방향 등을 공유했고, 지금은 비공개 자유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외부 강사를 초청해 현재 여론 지형과 총선 ... (중략)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818073861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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