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아무도 담임 안 맡으려 해" 주호민 아들 같은 반 학부모 한숨

2023-08-28 136,375 Dailymotion

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발달장애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의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, 같은 반 학부모가 “아무도 담임을 맡지 않으려 한다”고 주장했다. <br />   <br /> 지난 28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공판이 끝난 뒤 주씨 아들과 같은 반 아이를 뒀다는 학부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“우리 아이들 반에 아무도 (담임교사로) 오려고 하지 않는다”라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그는 “선생님들 이해가 간다”며 “어떤 아이가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와서 아동학대로 고소할 수 있는데 누가 오시겠냐”고 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“3~6개월마다 선생님이 바뀌고 있는 상황”이라고 전했다. <br />   <br /> 앞서 주씨는 지난해 자기 아들에게 부적절한 발언 등을 했다며 아동학대 혐의로 교사를 경찰에 신고했다. <br />   <br /> 주씨 측은 아들 책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학교에 보낸 뒤, 녹음된 내용을 증거로 삼았다. <br />   <br /> 검찰은 교사의 발언이 장애인인 주 군의 정신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 행위라고 판단하고 그를 재판에 넘겼다. <br />   <br /> 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“진짜 밉상이네,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.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. 아휴 싫어. 싫어죽겠어. 너 싫다고. 나도 너 싫어. 정말 싫어”라고 발언했다. <br />   <br /> 재판부는 오는 10월 30일 열리는 4차 공판에서 당시 상황이 녹음된 파일 전체를 재생해 들어보겠다고 밝혔다. <br /> <br /><br />임성빈 기자 im.soungbin@joongang.co.kr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88227?cloc=dailymotion</a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