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여야 간 토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어떤 결론이 날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대책위원회는 오늘(28일) 기자회견을 열고, 여야 양당 추천 전문가가 공개 토론에서 오염수 안전성과 정부 대응을 평가하고 피해 지원책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은 SNS에, 지난 6월 공개 토론을 제안했는데 민주당이 이제라도 받아들여 다행이라며 하루빨리 양당 간 협의를 거쳐 토론을 주최하자고 화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토론에 참여할 전문가 선정 등을 놓고 여야 신경전이 예상돼, 토론 성사까지는 진통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82302165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