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단둥에서 북한 주민 300여 명 귀국<br /><br />중국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버스를 타고 도로를 통해 귀국했다고 복수의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늘(28일) 북한과 중국의 교역 거점인 국경지역 랴오닝성 단둥에서 북한 인력 300여 명이 신의주로 넘어갔습니다.<br /><br />북한 인력이 육로로 귀국한 건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월 북중 국경이 봉쇄된 이후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최지원 기자 jiwoner@yna.co.kr<br /><br />#북한국경개방 #접경지역 #북중국경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