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금융감독원이 민주당 김상희 의원을 겨냥해 '라임 펀드 특혜성 환매 의혹'을 제기한 데 대해, 금융감독원이 아니라 금융정치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어제(28일)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, 전혀 관계없는 사실을 정치적 목적으로 꿰어 넣은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반드시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금감원은 지난 24일 '주요 투자자 피해 운용사 TF' 검사 결과를 발표하며, 라임자산운용이 야당 의원에게 특혜성 환매를 해줬다고 밝혔고, 이어 한 언론은 그 대상으로 김상희 의원을 지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윤학 (yhah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2903082298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