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JMS' 성범죄 방조 여목사 3명 구속 기각<br /><br />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 씨의 성범죄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 여성 목사 3명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.<br /><br />대전지방법원은 어제(28일) 오후부터 영장심사를 진행하고, 오늘(29일)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전지법은 "인과관계에 다툼의 여지가 있고,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"며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정 씨를 성범죄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19명에 달합니다.<br /><br />최지원 기자 (jiwoner@yna.co.kr)<br /><br />#JMS #정명석 #성범죄 #방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