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우 윤석화, 악성 뇌종양 투병…"일상생활 무리 없어"<br /><br />연극배우 윤석화씨가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인 근황을 알렸습니다.<br /><br />윤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"지난해 10월 악성 뇌종양 수술을 거쳐 현재 상태가 좋아졌다 나빠지기를 반복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예전 같지는 않지만, 일상생활을 하는 데는 무리가 없는 상태"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윤씨는 "주치의로부터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는 소견을 들었다"면서 "현재는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주치의 지시사항을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윤씨는 지난해 7월 개막한 연극 '햄릿'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황입니다.<br /><br />김주영 기자 (ju0@yna.co.kr)<br /><br />#윤석화 #뇌종양 #연극배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