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이초 교사 49재를 맞아 계획했던 교사들의 대규모 추모 집회가 다시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자신들을 '전국 교사 일동'이라고 밝힌 이들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, 9월 4일 오후 4시 반에 국회 앞에서 숨진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'전국 교사 일동'은 앞선 운영팀이 집회를 철회했지만, 교육부가 '공교육 멈춤'에 대한 겁박을 계속하고 집회 취소 이후 재량휴업일 지정 철회까지 이어지면서 '공교육 멈춤'에 피해가 되고 있다며, 다시 집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이 자리에서 숨진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고 사망 원인에 대한 진상 규명과 아동학대 관련법 개정, 교권보호 법안 통과 및 교육부 탄압 중단 등을 요구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2913474651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