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복회 대전지부와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대전 모임은 장군의 유해가 안장된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립전쟁영웅의 흉상 철거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독립운동 영웅들의 흉상을 육군사관학교에서 철거하려는 것은 국군의 역사적 정통성을 부정하고 헌법 정신을 훼손하는 반민족적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홍범도 장군의 공산당 입당은 이념보다 중요한 조국의 독립을 위한 것이었고, 독립전쟁에서 가족을 잃고도 카자흐스탄에서 조국의 광복을 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신 장군의 삶을 이념의 잣대로 짓밟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2914112451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