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 "오염수 수치 나오며 괴담 줄고 정치적 공격 힘 잃어"<br /><br />대통령실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"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수치가 나오면서 가짜뉴스와 괴담이 줄고 정치적 공격이 힘을 잃고 있다"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이도운 대변인은 오늘(29일) 브리핑에서 "이미 예상했던 일"이라면서 "과학의 힘이 발휘되고 우리 사회의 집단 지성이 힘을 얻은 것 같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정부는 계속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에 놓고 국민 사이에 남아 있는 정서적 우려를 해소해나가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#대통령실 #후쿠시마 #오염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