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실업축구 WK리그에서 인천 현대제철이 11년 연속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1위 화천 KSPO와 2위 수원FC 위민은 각 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로 펼쳐진 맞대결에서 어느 팀이 승리하더라도 우승을 할 수 있었지만 2대 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규리그 3위로 자력 우승이 불가능했던 현대제철은 1, 2위 팀이 승점 1점씩을 추가하는데 그친 상황에서 서울시청을 6대 0으로 대파하고 승점 3점을 추가해 극적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제철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11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재 (lkja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82922333252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