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글로벌 걸 그룹 오디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K팝의 방법론에 기반해서 다양한 국가 출신의 인재들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방 의장은 미국 LA 인근 산타모니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걸 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'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' 결선에 참여한 참가자 20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들의 활동 역시 미국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며, 각각의 인재들과 관련된 나라와 문화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프로젝트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와 세계적인 음반사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게펜 레코드가 손을 잡고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입니다. <br /> <br />결선에 오른 참가자 20명은 6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지난 1년여간 미국에서 연습생 교육 과정을 거쳤으며,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일본, 브라질, 아르헨티나 등 12개국 출신으로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다음 달 2일부터 오는 11월 18일까지 12주간 공개 오디션 과정을 거치며, 이 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가 유튜브 등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82914370416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