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 의심 의사 6천여명 추적관리<br />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치료제로 쓰이는 향정신성의약품, '메틸페니데이트' 오남용 조치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의사 6,237명에게 해당 내용을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로 알려 추적·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서 지난 5∼6월 처방된 메틸페니데이트 정보를 분석해 해당 의사들의 적정 처방과 사용을 유도하고자 사전알리미 제도를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사전알리미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처방 정보를 분석해 처방 기준을 벗어난 의사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개선 여부를 추적·관리하는 제도입니다.<br /><br />최덕재 기자 (DJY@yna.co.kr)<br /><br />#향정신성의약품 #의사 #추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