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0일) 오전 10시 반쯤 경북 의성군 단북면을 흐르는 양곡천 제방이 3m 정도 유실됐습니다. <br /> <br />주변에 마을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고, 지자체와 소방 당국이 긴급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의성 단북면에는 오늘 하루 동안 11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경북 영주에서는 호우로 주택이 침수됐고, 안동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북소방본부는 어제 오후 6시부터 피해신고 5건이 접수돼 안전 조치를 했고, 인명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83013591421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