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진, 미국 전략사령관 접견…확장억제 협력 논의<br /><br />박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앤소니 코튼 미국 전략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간 확장억제와 안보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4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를 "핵미사일 위협의 고도화이자 노골화"라고 평가하며 우려를 공유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워싱턴 선언과 한미 핵협의그룹 출범 등 양국간 확장억제가 전례없는 수준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, 한미일 협력 역시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장관은 방한 중인 토드 영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도 만나 한미일 정상회의 성과 등을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원 기자 (jiwoner@yna.co.kr)<br /><br />#외교부 #한미동맹 #한미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