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이 0.7명으로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. <br /> <br />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2분기 합계출산율은 0.7명으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6월 출생아는 만 8천6백여 명으로 2015년 12월 이래 91개월 연속 감소했고, 사망자는 2만 6천8백여 명으로 출생아보다 8천 2백여 명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우리나라 인구는 2019년 11월 이래 44개월째 감소세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83022013969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