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이 독감과 같은 4급으로 전환되는 가운데, 신규 확진자가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청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신규 확진자는 26만4천여 명으로, 일주일 전보다 9.4% 감소했고, 감염재생산지수 역시 2주 연속 1 이하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망자는 132명, 위중증 환자는 234명으로 다소 늘었지만, 질병청은 치명률 0.04%, 중증화율 0.1%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는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됨에 따라, 전체 확진자 집계는 끝나고 5백여 감시기관이 신고한 확진자 숫자만 일주일에 한 번 공개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은 (henis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8302314503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