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연합연습 UFS 오늘 종료…적 도발 시나리오 점검<br /><br />한미 군이 지난 16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 후반기 연합연습 '을지 자유의 방패' UFS가 오늘(31일) 오후 종료됩니다.<br /><br />한미는 북한의 핵·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연합대응 능력강화를 위해 작년보다 야외기동훈련을 늘렸습니다.<br /><br />또 미 본토 우주군까지 참가한 가운데 기존 재래식 무기뿐 아니라 다양한 군사·비군사적 공격 수단이 혼합된 하이브리드전에도 대비했습니다.<br /><br />합참은 "확고한 연합방위태세 아래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압도적 대응 능력을 기초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지원 기자 (jiwoner@yna.co.kr)<br /><br />#한미연합 #을지훈련 #한미연합연습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