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(7월) '대북지원부'라며 질타한 이후 진행된 통일부 조직 개편과 맞물려 사표를 제출한 실장급 간부 6명 가운데 3명이 면직됐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당국자는 실장급인 고위공무원단 가급 2명이 오늘(31일) 면직되면서 사표를 제출한 6명 중 모두 3명의 사표가 수리됐고 나머지 인사는 미정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윤 대통령이 통일부의 정체성 변화를 주문한 이후 통일부는 남북 교류와 협력 분야를 통폐합하는 등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83123435245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