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상혁, 2m31로 취리히 다이아몬드리그 3위…파이널행<br /><br />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우리나라 육상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습니다.<br /><br />우상혁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취리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 31을 넘어 3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다이아몬드 랭킹 포인트 6점을 추가하며 총 20점으로 이번 시즌 4위를 차지, 6위까지 주어지는 파이널 진출 티켓을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육상 다이아몬드 리그는 1년에 총 14개 대회를 치른뒤 파이널 대회를 엽니다.<br /><br />백길현 기자 (white@yna.co.kr)<br /><br />#우상혁 #높이뛰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