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랙호크·아파치에 차세대 장갑차까지…한미 적진돌파 연합훈련<br /><br />아파치와 블랙호크, 치누크 헬기에다 차세대 스트라이커 장갑차까지 다양한 항공·지상 장비가 동원된 한미 적진 돌파 훈련이 실시됐습니다.<br /><br />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전남 장성 일대에서 대규모 한미 공중강습작전과 주야 지상공격작전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 훈련에는 한미 연합사단 예하 스트라이커여단, 육군항공사령부 소속 특수임무 부대원 장병 등 1,7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.<br /><br />한미 장병은 공격헬기와 공군 수송기를 포함해 40여대의 항공 전력에 분승해 신속히 작전지역에 투입, 목표 거점을 확보하는 훈련을 했습니다.<br /><br />한상용 기자 (gogo213@yna.co.kr)<br /><br />#육군 #한미 #연합훈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