숨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인 오는 4일 '임시휴업'을 결정한 초등학교가 전국에 30곳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오늘(1일) 오후 5시 기준 전국 초등학교 6천286개교 가운데 30개교가 오는 4일에 재량휴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는 서울이 서이초등학교를 포함한 9개교로 가장 많았고, 세종 8개교, 광주·충남이 각각 5개교, 인천 2개교, 울산 1개교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교사들의 집단행동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경기교육청 관내에선 재량휴업을 예고했던 3개교가 모두 철회했습니다. <br /> <br />초등학교를 제외한 중·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중에는 9월 4일 임시휴업에 참여하는 학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122290135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