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북에서 요청한 주요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대부분 반영됐다며 야권이 제기한 '전북 홀대론'을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부총리는 어제(1일)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 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을 두고 전북도민들이 홀대를 의심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새만금과 전북 예산 전체를 연계해 이야기하는 대신 전북도의 사업을 한번 살펴보고 국회 차원의 심의 단계에서 지적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부는 새만금 SOC 사업의 경제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며 제대로 된 기본계획을 세우겠다는 취지로 예산을 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203470297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