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4명이 중경상을 입은 부산 목욕탕 폭발사고와 관련해 오늘(2일) 합동감식이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부산소방본부는 소방당국과 경찰 등 관계기관이 처음 불이 난 이유와 2차 폭발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난 원인을 경유 연료탱크 유증기 폭발로 봤고 2차 폭발도 연료 탱크가 있는 지하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 만큼 이곳을 집중적으로 조사합니다. <br /> <br />사고는 어제 오후 부산 동구 좌천동에 있는 목욕탕에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목욕탕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진화 활동에 나섰지만 2차 폭발이 일어나 소방대원과 경찰, 공무원, 주민 등 24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0213194920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