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일) 새벽 3시 20분쯤, 인천 옹진군 소령도 서쪽 37km 해상에서 80톤짜리 통발어선 두 척이 부딪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선미 부근이 파손된 어선에 탔던 50대 선원 2명이 머리를 다쳐 1명은 숨졌고, 다른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어선은 선수가 파손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어선엔 각각 선원 1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314264372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