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를 맞아 내일(4일) 집단행동이 예고된 가운데, 대통령실은 교원들의 교권과 기본권이 충분히 보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신고되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·법무부 공동 전담팀이 구성됐다면서, 정부 노력의 일환으로 봐달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전담팀을 통해 현장에서 제기되는 과제를 신속하게 발굴·개선하고 교사들의 의견도 성심껏 수렴해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해당 전담팀이 아동학대 관련 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고, 법률 개정 전이라도 교사들이 위축되지 않게 법을 집행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322122512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