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5일) 저녁 7시 50분쯤 서울 공덕동 아파트 앞에서 빠르게 달리던 택시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학원 버스까지 들이받으면서 모두 세 대가 피해를 봤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승객, 승용차 운전자가 가슴을 다치는 등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택시 운전사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면서도,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선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60119276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