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3위 SSG가 난타전 끝에 한화를 11 대 6으로 꺾고 4연패에서 힘겹게 탈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유섬이 2점 홈런을 포함해 4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선발 페디가 7회까지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 NC는 박건우의 결승 2점 홈런을 앞세워 키움을 2 대 1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시즌 17승째를 수확한 페디는 평균자책점을 2.28까지 낮추며 두 부문 모두 단독 1위로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'미리 보는 한국시리즈'로 관심을 모았던 선두 LG와 2위 kt의 맞대결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1시간 44분이나 지연된 끝에 LG가 힘겹게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90604370244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