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'김만배 허위 인터뷰' 신학림 오늘 소환 통보<br /><br />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허위 인터뷰를 한 의혹을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에게 오늘(6일)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.<br /><br />신 전 위원장은 지난해 대선 직전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리한 거짓 인터뷰를 보도해 주는 대가로 김씨로부터 1억6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윤대통령이 대검 중수2과장 시절 부산저축은행 블법 대출 사건을 수사하면서, 가까운 관계였던 박영수 전 특검의 로비를 받아 주요 피의자 수사를 무마해 줬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조성흠 기자 makehmm@yna.co.kr<br /><br />#김만배 #신학림 #화천대유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