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이른바 '킬러문항' 배제 방침을 밝힌 이후 처음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가 오늘 치러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는 오늘(6일)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천139개 학교와 48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7만 5천여 명이고, 이 가운데 졸업생을 비롯한 n수생은 10만4천여 명으로 역대 가장 높은 비율인 21.9%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이번 모의평가는 정부가 지난 6월 모의평가 이후 발표한 '킬러문항 배제' 방침이 반영된 시험으로 오는 11월 16일 실시될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지원 (jiwon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610331246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