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6일) 새벽 2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에서 병맥주 4천여 개와 플라스틱 상자 2백여 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사고 수습을 위해 김포 방향 4개 차로가 통제됐다가 4시간여 만인 아침 7시쯤 통행이 재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주행하다 갑자기 적재함 덮개가 열려 맥주가 쏟아졌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611442010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