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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자가 텀블러에 넣어둔 소변 마셔"...처참한 교육 현장 [지금이뉴스] / YTN

2023-09-06 7,126 Dailymotion

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 집회 연단에서 자신이 겪은 교권 침해 사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MBN은 4일 오후 5시 부산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에 병가·연차를 내거나 수업을 마친 뒤 검은색 옷을 입은 교사 2,5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단에 오른 교사들은 자신이 겪은 교권 침해 사례를 공유하며 공교육 정상화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자신을 고등학교 교사라고 밝힌 A 씨는 "2014년 고교 1학년 담임을 맡았는데 제자가 제 텀블러에 오줌을 넣은 줄도 모르고 두 차례나 마셨다"고 밝혀 충격을 줬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"경찰 조사를 요청했지만 (해당 학생이) 만 16세 이하로 학부모 동의가 있어야 했다"고 말하며 "결국 학부모에게 동의받지 못해 (학생의) 오줌 샘플을 받지 못했고 그렇게 넘어갔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"교사를 보호하지 않는 교단에 배신감과 절망감을 느낀다"며 "교육감 등은 교사를 보호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에 참여한 교사들은 "교사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고, 아동학대 관련 법을 당장 개정해야 한다"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최 측은 전국에서 모두 12만 명이 추모 집회에 동참했다고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작 : 이선<br /><br />YTN 정윤주 (younju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61355554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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