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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업무 과중" 젊은 인력 떠난다…경찰 '명퇴 제한'

2023-09-06 1 Dailymotion

"업무 과중" 젊은 인력 떠난다…경찰 '명퇴 제한'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최근 조직을 떠나는 경찰관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높은 위험부담에 과중한 업무 때문으로 풀이되는데요.<br /><br />경찰은 명예퇴직 인원을 제한하는 등 고육책으로 이탈을 막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경찰 조직을 떠나는 인력이 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의 명예퇴직자 수는 지난 2년 동안 50% 가까이 늘었습니다.<br /><br />결국 경찰은 올해 명예퇴직 인원을 800명까지 제한했고, 그 배경으로 '예산'을 꼽았습니다.<br /><br /> "명예퇴직 신청자가 증가해서 올해 배정된 예산을 조기 소진하였고 그로 인해 남은 기간 명예퇴직 신청을 제한한 것입니다."<br /><br />젊은 인력 이탈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그만둔 경찰 대부분이 '5년 미만 근무'인 20~30대 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과중한 업무가 조직 이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가운데, 경찰은 최근 현장 치안 강화 방안으로 '3시간 도보 순찰'을 꺼내 들었습니다.<br /><br />일선 지구대와 파출소별로 우범지역을 정해 매일 3시간 이상 걸어다니며 순찰을 강화하겠다는 겁니다.<br /><br />취지는 좋지만, 현장의 업무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.<br /><br /> "바쁜 순찰 지구대나 파출소 같은 경우에는 관내에서 112 신고에 대응하는 것만으로도 바쁘거든요.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…."<br /><br />인력 유출 문제는 심각하고 현장 치안 강화를 위한 업무 부담은 커지는 상황. 경찰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. (srpark@yna.co.kr)<br /><br />#경찰 #도보 순찰 #명예퇴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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