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KIA가 나성범과 김도영의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을 7 대 1로 이기고 연승 행진을 9경기까지 늘렸습니다. <br /> <br />KIA가 9연승을 달린 건 2013년 6월 이후 10년 3개월 만입니다. <br /> <br />3회 나성범의 선제 2점 홈런으로 균형을 무너뜨린 KIA는 4회에도 김도영이 2점 홈런을 때려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6회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역투를 펼친 KIA 선발 파노니는 시즌 4승을 수확했습니다. <br /> <br />1·2위가 맞붙은 수원 경기에서는 2위 kt가 9회말에만 4점을 뽑아내며 선두 LG에 4 대 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황재균이 원아웃 만루에서 경기를 마무리 짓는 2타점 적시타로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90623380328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