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용인시의원들, 말레이시아 '주류 초과반입' 적발<br /><br />해외연수 나선 경기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말레이시아 입국 과정에서 허용 범위를 초과한 주류를 반입하려다가 물의를 빚었습니다.<br /><br />용인시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시의원 9명과 공무원 등 14명이 지난달 15일 4박6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연수를 다녀왔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입국 과정에서 소주 40명 등을 소지하고 입국하려다 관세 당국에 적발됐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음주가 법으로 금지된 말레이시아는 입국자 1인당 주류1ℓ씩만 반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강창구 기자 (kcg33169@yna.co.kr)<br /><br />#민주당_용인시의원 #말레이시아 #주류초과반입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