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냉동 가리비살 제품에서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합니다. <br /> <br /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 업체 '크레이빙허브'가 중국에서 들여온 자숙 냉동 가리비살 10㎏짜리 제품 총 9천500㎏과 이를 '한길에스디'가 소분·판매한 300g짜리 제품을 회수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두 제품의 생산 일자는 지난 6월 2일입니다. <br /> <br />카드뮴은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물질로 분류하는 독성 물질입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,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먹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71812397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