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KIA가 14년 만에 10연승에 도전했지만, 두산의 벽에 가로막혔습니다. <br /> <br />두산은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최원준의 호투를 앞세워 KIA를 3 대 0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KIA 선발 양현종은 삼진 4개를 더해 9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지만,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. <br /> <br />1·2위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 수원에서는 선두 LG가 2위 kt를 11 대 4로 크게 이기고 2위와의 격차를 6.5경기까지 벌렸습니다. <br /> <br />주장 오지환이 4회 동점 적시타에 이어, 6회에는 2점 홈런까지 쳐내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90723061027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