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내일(9일) 정권수립 75주년에 맞춰 개최하겠다고 예고한 민간무력 열병식 연습이 한창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민간위성 업체 '플래닛랩스'가 지난 5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보면 평양 김일성 광장 서쪽과 동쪽 지대에 10만여 명 규모로 추정되는 인파가 집결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진에서 인파가 운집한 곳은 모두 붉은색 물결로 덮였는데 주민들이 빨간색 깃발과 수술, 꽃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전례를 보면 북한은 열병식을 일주일쯤 앞둔 시점부터 많은 인파를 동원해 김일성 광장에서 본격적인 연습을 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90806453961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