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입자가 월세를 제때 내지 않는다며 현관문 잠금장치를 도끼로 파손한 집주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어제(7일) 새벽 2시쯤 경기 부천시 원미동에서 자신이 월세를 내준 오피스텔에 도끼를 들고 찾아가 현관문 잠금장치를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세입자는 당시 집에 없었고,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90816335662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