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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첫 전술핵잠수함 진수…‘탯줄’ 자른 뜻밖의 여인

2023-09-08 1,748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■ 방송 : 채널A 뉴스 TOP10 (17시 20분~19시)<br>■ 방송일 : 2023년 9월 8일 (금요일)<br>■ 진행 : 김종석 앵커<br>■ 출연 : 설주완 변호사,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박사, 이민찬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,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<br><br>[김종석 앵커]<br>북한이 오늘 처음으로 전술핵 공격 잠수함을 진수했다고 밝혔습니다. 그런데 이 진수식에서 잠수함의 탯줄이라고 할 수 있는 진수선을 끊은 여성. 다름 아닌 이 사람이었는데요. 이제부터 조선중앙TV의 오늘 오후 보도 내용부터 먼저 한번 만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. 바로 이 내용들이 지금 화면에 나올 텐데요. 이현종 위원님. 원래 진수선의 탯줄을 끊는, 진수선 이제 저렇게 끊는 것은 우리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 때는 김정숙 여사. 이번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가 이것을 끊었는데. 리설주도 아닌 최선희 외무상이 저것을 끊었어요?<br><br>[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]<br>원래 이제 선박 같은 경우는 진수하면 이것이 탯줄을 끊는다는 의미가 있거든요? 그래서 이제 도끼로 그 줄을 끊습니다. 그리고 이제 이 끊는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보통 선주의 부인이라든지, 이렇게 선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. 특히 이제 이런 국가적인 사업 같은 경우는 이제 대통령 부인이 보통 하는 것이 관례처럼 우리는 되어 있어요. 그런데 이 지금 만든, 북한이 만든 3000t급 잠수함 같은 경우는 북한에서 굉장히 한 4년 동안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던 이 잠수함입니다. 더군다나 여기 SLBM을 장착해서 10발을 쏠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? 그렇다면 김정은의 부인이라든지 리설주라든지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최선희 외무상이 했습니다.<br><br>외무상은요, 외교적인 일을 하는 것이 외무상인데. 지금 문제는 외무상이 이것을 끊었다는 의미가 저는 굉장히 있다고 봅니다. 그것이 왜냐하면 외무상 같은 경우는 협상을 해야 하고 특히 최선희 외무상은 주로 이제 이 미국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그러니까 무언가 최선희 외무상을 등장시킨 것은 이것 미국용이다. 이 외무상이 단순히 외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미국에 보내는 어떤 경고성 메시지다. 저는 그것을 위해서 최선희 외무상이 최근에 잘 나타나지 않았거든요? (그러게요.) 그런데 이날 나타난 것을 보면 아마 그런 의미로 오늘 등장시킨 것이 아닌가. 그런 생각이 듭니다.<br><br>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<br>*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br>* 정리=도혜원 인턴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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