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렌트유 다시 배럴당 90달러 위로…10개월만에 최고<br /><br />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감산 연장 결정 여파가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8일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0.65달러로 전장 대비 0.81%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(ask@yna.co.kr)<br /><br />#국제유가 #브렌트유 #사우디아라비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