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3세 펠로시 미국 하원 의원, 내년 20선 도전선언<br /><br />올해 83세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원이 내년 11월 총선에 다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두 차례 하원의장을 지낸 펠로시 의원은 현지시간 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"어느 때보다 우리 시는 우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"며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펠로시 의원은 가정주부로 있다가 1987년 보궐선거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으며, 내년 선거에서 당선되면 20선이 됩니다.<br /><br />이은정 기자 (ask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