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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당선 위해 수사 청탁"…검찰, 송철호에 징역 6년 구형

2023-09-11 0 Dailymotion

"당선 위해 수사 청탁"…검찰, 송철호에 징역 6년 구형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재판이 3년 7개월여 만에 마지막 변론을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송철호 전 시장에 대해 징역 6년을 구형하며 송 전 시장이 김기현 당시 시장 비리 수사를 청탁했다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법원의 선고는 오는 11월 29일입니다.<br /><br />이화영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선을 위해 경쟁 후보인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를 청탁했단 혐의를 받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.<br /><br />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 전 시장을 재판에 넘긴 검찰은 양형 범위 최상한인 징역 6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"국가권력을 사적으로 이용해 상대방 후보를 제압해 모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"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송 전 시장은 "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한다"며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을 세웠다는 사전 선거캠프 자체를 꾸린 적이 없다며 거듭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청탁을 받고 또 청와대에서 첩보를 전달받아 수사를 지시했단 혐의를 받는 당시 울산경찰청장,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는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"고위 공무원 신분인데도 특정 후보와 집단의 이익을 위해 수사권을 사적으로 남용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후 진술에 나선 황 의원은 "청탁 수사는 검찰의 억측일 뿐이고 거짓"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외에도 검찰은 일선에서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는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에게 징역 3년6개월을, 관련 수사 첩보를 받고 청와대에서 하명수사를 시작하게 했단 의혹을 받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.<br /><br />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관계자를 비롯해 현역 국회의원 등 피고인만 모두 15명에 이릅니다.<br /><br />검찰이 공소를 제기한 뒤 최종 변론 절차까지 3년 7개월여의 시간이 걸린 재판은 오는 11월 29일 1심 선고만 남겨두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. (hwa@yna.co.kr)<br /><br />#울산시장 #선거_개입 #송철호 #황운하 #청와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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